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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에서 태권도 꿈나무 한마당 잔치
‘제38회 전라북도 교육감배 태권도대회’ 성황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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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6 [13: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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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감배 태권도대회 현장
[더데일리뉴스]전북 태권도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38회 전라북도 교육감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와 고창군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북의 태권도 꿈나무 선수와 가족 1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초·중·고등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1위 입상자에게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전북대표선수 최종선발대회 출전자격이 부여되고, 고등부 입상자는 제99회 전국체전 전북대표선수 선발 랭킹 포인트가 부여돼 태권도 선수들의 승부욕을 고취시켰다.

선수들의 화려한 스텝과 발차기로 관중들에게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태권도는 대한민국 국기로서 세계인들이 수련하는 자랑스런 우리고유의 무술이다”라며 “이번 대회를 발판삼아 대회에 참가한 선수 모두가 장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부 리그 경기결과 단체전 우승은 ▲남자고등부 전북체육고 ▲1부 남자중등부 전북체육중 ▲1부 남자초등부 전주남초가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초등 남자부 우승 ▲-34kg 전주남초 박하람 ▲-38kg 전주남초 임예찬 ▲-42kg 삼례초 박원우 ▲-46kg 전주남초 최환희 ▲-50kg 군산용문초 권기원 ▲-54kg 부안동초 서효원 ▲-58kg 설천초 김석현 ▲ 58kg 전주온빛초 강태훈, 개인전 초등 여자부 우승 ▲-33kg 전주남초 조은혜 ▲-39kg 전주남초 장민서▲-42kg 삼례초 박정현 ▲-46kg 전주초 김은우 ▲-50kg 전주남초 정가람 ▲-54kg 함열초 배은지 ▲ 54kg 동신초 허아현이 차지했다.

아울러 개인전 중등 남자부 우승은 ▲-41kg 전북체육중 윤준혁 ▲-45kg 전북체육중 오만재 ▲-49kg 전북체육중 최지성 ▲-53kg 전북체육중 유희서 ▲-57kg 익산부천중 박대진 ▲-61kg 전주기린중 홍석훈 ▲-65kg 전북체육중 김태정 ▲-69kg 전북체육중 이윤희 ▲-73kg 무주중 김태양 ▲-77kg 군산동원중 두시헌 ▲ 77kg 전주양지중 손태환이 차지했으며 개인전 중등 여자부 우승은 ▲-40kg 전북체육중 최하나 ▲-44kg 전주기린중 최서윤 ▲-48kg 전주양지중 이규진 ▲-53kg 무주중 안효빈 ▲-58kg 전북체육중 이예린 ▲-63kg 군산진포중 최보배 ▲-68kg 전주기린중 박유미 ▲ 68kg 전북체육중 맹서연이 차지했다.

개인전 고등 남자부 우승은 ▲-54kg 전주영생고 김병찬 ▲-58kg 전북체육고 윤정호 ▲-63kg 전북체육고 이주형 ▲-68kg 전북체육고 김창권 ▲-74kg 전북체육고 임민재 ▲-80kg 삼례공업고 문병성 ▲-87kg 이리고 조현철 ▲ 87kg 전북체육고 하관용이 차지했고 개인전 고등 여자부 우승은 ▲-46kg 전북체육고 박소정 ▲-49kg 완산여자고 박도해 ▲-53kg 전북체육고 박승아 ▲-57kg 전북체육고 빈혜민 ▲-62kg 완산여자고 양희주 ▲-67kg 완산여자고 유경희 ▲-73kg 전북체육고 황희정 ▲ 73kg 전북체육고 정수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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