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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
‘스크린영어’서비스를 통해 영어학습을 공짜로....
최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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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4/23 [23: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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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은 영화를 보며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스크린영어’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외국어 교육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크린영어’는 인기 영화를 보면서 실제 현지에서 사용되는 생생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교육 콘텐츠다.

고객은 ‘스크린영어’의 영화를 볼 때 영문자막, 한글자막, 자막없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국영문이 병기된 대본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학습할 수 있다.

4월에는 <킹콩>, <스튜어트 리틀2>, <오만과 편견>,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노팅힐> 등 총 6편의 영화가 제공되며, 향후 매월 3편씩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하나로텔레콤은 미국 뉴스방송국인 CNN 뉴스 콘텐츠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YBM CNN 패턴 50’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YBM CNN 패턴 50‘은 YBM시사닷컴이 제공하는 콘텐츠로 CNN 뉴스의 기본 표현 10개, 헤드라인 뉴스 표현 20개, 분야별 뉴스 표현 20개를 익힐 수 있으며, 영어 학습은 물론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사상식까지 얻을 수 있다.

한편, 학생부터 성인, 직장인까지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한데 모은 ‘랭귀지스쿨’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랭귀지스쿨’은 영어회화, 토익, 테마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새로운 토익에 대비한 ‘토마토’ 강의와 ‘박현영의 SpeckOut', 팝송으로 영어를 배우는 ‘팝스잉글리쉬’, 윈글리쉬닷컴의 ‘Job 잡는 영어인터뷰’, EBS 어학 강의 등이 있다.

하나로텔레콤 하나TV사업부문 김진하 부사장은 “주문형비디오 서비스의 특성상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외국어 교육 콘텐츠를 반복 학습할 수 있어 학생은 물론 자기계발에 힘쓰는 직장인에게도 유용한 서비스”라며, 양질의 외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가정의 사교육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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