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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성새일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양양군 · (주)온새미로라이프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도 체결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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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3 [16: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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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더데일리뉴스]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양양새일센터’)가 지난 22일 여성취업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의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양양새일센터 주관으로 여성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성인력 채용을 원하는 기업체와 취업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한 자리에서 현장면접과 간담회 등을 가지고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6년에 포월1농공단지에 입주한 (주)온새미로라이프는 천연원료를 사용해 바디·두피 미스트, 과일·야채 세정제, 페브리즈 대용품, 탈취제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FDA 승인을 받아 전량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해당 기업체는 생산과정 중 충진작업과 포장공정에 참여할 7명의 여성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양양새일센터에 구인을 의뢰했으며, 새일센터에 등록된 구직여성 13명이 이날 면접에 참여했다.

양양새일센터는 지난주부터 이력서 작성 코칭, 직장생활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연출법, 취업지원용 사진촬영 등 취업대비교육 진행해 왔다. 이들 응시자들이 이력서 제출 후 대면면접을 진행했으며, 최종합격자는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면접 후에는 양양새일센터와 ㈜온새미로라이프가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에 따르면 양양새일센터는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발굴해 지원하고, ㈜온새미로라이프는 채용여성의 일·가정 양립 지원과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양유경 양양새일센터장은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에게 만남의 날 행사를 지원함으로써 상호 파트너십을 향상시키고, 취업률 제고와 고용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여성새일센터에서 진행 중인 직업교육과정에 부합된 지역자원과 수요처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취업과 연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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