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라이프/맛집
건강/웰빙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행사 개최
오는 4월 14일, 창원에서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1차 행사 실시
윤용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3/21 [16:4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경남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더데일리뉴스]경남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공동으로 미혼남녀의 만남의 장인 ‘경남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행사를 오는 4월 14일 창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행사’는 도내 거주·근무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이성과의 폭넓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매년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다.

이 행사는 현재까지 총 22회 실시됐으며, 매 행사마다 평균 15커플이 탄생돼 결혼까지 성사되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첫 미혼남녀 사랑만들기 행사는 도내 남녀 희망자 각 30명이 서로를 알아가는 첫인상 게임, 로테이션 미팅 등 레크리에이션과 공개 프러포즈 및 매칭표 작성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는 오는 4월 6일 15시까지 신청서를 이메일(p2616219@naver.com)이나 팩스(055-282-6395),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다음 카페 경남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http://cafe.daum.net/kyoungnamlove), 네이버 카페 맘맘맘 경남(http://cafe.naver.com/mamgyeongnam)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안태명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경남 미혼남녀가 폭넓은 만남의 기회를 갖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만큼 행사를 꾸준히 추진할 것”이며, “올해부터는 행사 이후에도 동아리 활동과 정기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경남도에서는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의 삶과 가족의 삶을 존중하는 것을 전제로 ‘미혼남녀 사랑만들기’, ‘일과 생활의 균형’,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인구교육 시행’ 등 지속가능한 경남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발굴할 계획이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전남도] 프랑스 수출시장 두드린다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