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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집중 홍보 나서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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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1 [15: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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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더데일리뉴스]진안군이 제11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10일간 집중 암 예방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암 예방의 날’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암 예방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10일 동안 집중 홍보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진안로터리 전광판에 암 예방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군청, 터미널,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LED 전광판에 국가 암 검진 관련 홍보 문안을 게시하고 있다.

특히 21일에는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리는 전북지역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진안군 보건소 이순옥 주무관이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노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진안군의 지난해 암검진 수검률은 49,78%로 전국 평균 수검률인 44,94% 대비 4.84%가 높은 수검 실적을 이뤘다.

또 암 검진을 통해 진단받은 암환자 50여 명에게 4천500여만 원의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암환자는 재가암 관리대상으로 등록해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지속적인 암 예방 교육과 홍보로 국가 암 수검률을 향상시키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로 건강한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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