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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방사업 참여 희망 중소기업 대상 대전지역 순회 설명회 개최
국방 중소기업 대상 정책설명 및 맞춤형 1:1 상담부스 운영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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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1 [11: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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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청
[더데일리뉴스]방위사업청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국방 중소·벤처기업 및 국방사업에 신규 참여를 원하는 일반 중소기업 등 1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8 중소기업 지원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지역순회 설명회는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등 9개 관련기관이 참여한 국방·민수분야 통합 정책설명회로서 정보력이 취약한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민간 중소기업의 국방 분야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순회 설명회에서 방위사업청은 기술력이 우수한 민간 중소기업이 참여 가능한 ‘국방벤처 지원사업’, ‘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주요 지원사업을 발표하며, 이어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기술개발 지원사업’, ‘일자리 안정자금’의 2018년 사업계획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분야별 1:1 상담부스를 활용해서 관심분야별로 실무자와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를 주관한 방위사업청 김일동 방산진흥국장은 “지역순회 설명회를 통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방위산업지원 사업이 국방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방산수출 확대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대전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정부가 부품 국산화 소요를 창출해 국방 중소·벤처기업이 사업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이 기술혁신을 촉진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참석업체들에게 방위산업 관련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2018 방위산업 지원제도’ 안내서를 배포한다. 이번 안내서는 신개념기술시범사업(ACTD), 국방품질경영체제 인증제도(DQMS) 등이 새롭게 추가돼 기술력이 우수한 민간 기업들이 방위산업에 참여하는데 보다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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