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성공사례는 한샘인테리어 분당수지전시장(대표이사 백남선 031-712-3216 )일 것이다. 먼저 결론부터 정리하자면, 상기전시장은 2007년11월에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불과 5개월만에 일일평균방문자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또한, 실제 견적문의건도 거의 1일에 1건씩 들어오고 있으며 상당한 금액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고 한다. 물론, 홈페이지만으로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매출향상에 일조했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실제로 홈페이지 전문브랜드인 sitesbsb에서 인터뷰한 결과를 보면, 한샘인테리어 분당수지전시장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있었다고 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대형전시장과 세심한 상담 및 코칭서비스,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임직원들의 노하우, 그리고 한샘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어우러진 상태에서 온라인부문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뒷받침을 함으로 매출극대화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실제로 한샘인테리어 분당수지전시장은 전국 1위의 매출실적을 유지하고 있고, 고객만족도가 가장 우수한 전시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한다.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인력도 별도로 둘 정도로 한샘인테리어 분당수지전시장은 단순히 가구를 판매하는 전시장개념에서 벗어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예산범위를 고려한 최적의 가구상담과 인테리어배치, 편의성 등을 전반적으로 코칭하여 호평을 받고있다고 한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커뮤니티 활성화에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고객의 문의사항은 실시간으로 상담 및 처리를 하고 있는 점이 노하우가 아닌가 싶다.
시장점유율 70%를 돌파한 네이버에 사이트등록을 하였고, 가구중개사이트인 정보망닷컴에도 사이트등록을 하여 부대적인 효과도 본 것으로 전해진다. 아무튼 홈페이지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백남선 대표이사(한샘인테리어 분당수지전시장)의 열정이 무엇보다도 가장 큰 성공노하우일 것이다. 이미 한샘 본사직영점을 비롯하여 가구관련 많은 분들이 성공노하우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고 한다.
사업을 한다면 온라인상의 내 비즈니스하우스인 홈페이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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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홍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