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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회관,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진로교육 수요조사’실시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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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3 [08: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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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회관 진로교육 교육 모습입니다.

(아산=더데일리뉴스) 아산시 여성회관(관장 권순미)은 3월 1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진로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로 3년째인 청소년 진로교육은 강사가 학교를 찾아가거나 학생들이 여성회관을 방문해 배우는 방법으로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2017년 한 해 동안 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육 후 자신이 만든 작품을 소장하는 기쁨을 주면서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여성회관은 올해도 관내 중·고등학교에 공문을 발송해 진로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학생들의 희망사항을 반영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청소년 진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청소년 진로교육 수요조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여성회관(☎041- 536-84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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