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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8년 부산형 베이비부머 일자리사업 2월부터 본격 시행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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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3 [07: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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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더데일리뉴스) 부산시는 본격적으로 퇴직, 은퇴 등을 맞이하기 시작한 베이비부머 등 장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회적 일자리와 시장형 등 ‘부산형 베이비부머 일자리사업’을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시는 자치구·군을 통해 사업운영을 신청한 복지관, 시니어클럽, 비영리법인 등의 사업계획 등을 심사하여 1차 사업으로 동구, 부산진구, 해운대구, 사하구, 강서구, 연제구, 사상구 등 7개 자치구의 18개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먼저, 참여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봉사적 성격의 사업인 사회적 일자리사업으로는 ▲사하구청의 ‘감천문화마을 명소화사업’, ‘괴정배수지 체육시설 관리사업’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의 ‘드론봉사단’, ‘일자리 취재단’, ‘일자리서포터즈’, ‘반려동물돌보미’, ‘경로당 스마트폰 교육’ ▲자성대노인복지관의 ‘지역아동센터 학습지도’ ▲개금종합복지관의 ‘고독사예방’ ▲어진샘노인복지관의‘평생학습지도’ ▲해운대시니어클럽의 ‘외국어 통역봉사’ ▲사랑샘장애인자립센터의 ‘중증장애인 학습지원’ ▲사회공헌정보센터의 ‘다복동 사회공헌지원사업’ ▲사상구노인복지관의 ‘청소년유해환경 정화활동’ 등 14개 사업을 지원한다.

시장형 일자리사업은 장년층 특성 적합한 제조판매업, 서비스업 등을 운영하는 것으로 ▲사하지역자활센터의 ‘수제누룽지’와 ‘수출용 핸드메이드 봉투 제조’ ▲강서시니어클럽의 ‘더치커피 제조판매’ ▲연제시니어클럽의 ‘제과제빵사업’ ▲해운대시니어클럽의 ‘ 백역 여행자쉼터 운영’ 등 4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사업참가를 희망하는 만 50~64세의 부산시민은 ‘www.busan50plus.or.kr(50플러스부산포털)’에서 상세내용을 확인 후 운영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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