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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종합사회복지관, KT IS와 함께 명절 맞이 나눔 행사 실시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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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9 [17: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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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양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병준)은 지난 7일(수) 복지관에서 설을 맞아 사랑의 만두 빚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한 KT IS 노사 사회공헌 공동체인 '노사랑 소속' 노사대표 및 임직원 20여명과 어르신 10명은 함께 만두를 빚고 정성스레 포장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설음식   선물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후 설음식 세트는 인근 독거 어르신 150가구에 모두 전달됐다.
 
양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병준)은 민족 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해 지역 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함께 음식을 나누는 것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 IS 양권진 노조위원장은 “설을 맞아 홀로 사시는 독거 노인에게 가족과 같은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 이번 봉사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KT IS 조이준 경영기획총괄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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