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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더데일리뉴스) 아산시 신창면 사랑나누미(회장 나용현) 회원들이 8일 설 명절을 맞아 각 마을에서 추천된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백미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세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그동안 사랑나누미와 손잡고 관내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아튼 건업, 금오양돈, 청목환경, 금성농산 등의 후원과 자체 회비로 마련한 백미 145포이다.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키움추진 단원들과 복지이장들의 손을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됐다.
한편, 신창면 사랑나누미는 매년 명절에 후원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홀몸노인 가정에 월 1회 반찬 재료지원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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