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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18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진행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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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9 [16: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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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더데일리뉴스)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5억1천만원의 예산(국비 3억6천만원 포함)을 투입해 2018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으로 전기차 1대당 최대 1천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급대수는 고속 전기승용차 30대, 저속 초소형차 2대로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전비(연비) 등에 따라 금액은 차등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전일까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 등이며 구매 공모를 하고자 할 경우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신청서, 차량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광주시청 담당자 이메일(nhs278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보급대상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털( www.ev.or.kr )에 게재된 차종으로 현대 아이오닉, 기아 레이·쏘울, 한국GM 볼트, 르노삼성 SM3·트위지, 닛산 LEAF, BMW i3, 테슬라 모델S 등이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통합콜센터( www.ev.or.kr , 1661-0970) 및 광주시 녹색환경과(031-760-2858), 제작?판매사 영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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