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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 역량강화 교육 실시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만들기 실현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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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5 [08:0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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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아산=더데일리뉴스)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분기 정기회의 및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정기회의는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분기별로연 4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인적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지역사회 복지리더로서 필요한 역할 ▲2018년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사업 설명 ▲온주종합복지관 기관 소개 ▲후원금 관리 교육과 3개면추진단장의 사례발표를 갖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채종병 관장이 “온주종합복지관 기관소개와 후원금 관리 운영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고 김은경 행복키움지원팀장의 2018년 아산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했다.

이어, 둔포면, 선장면,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의 사례발표로 지역사회에서민·관협력의 중요성 및 읍면동 추진단 운영 시 애로사항 등 실질적인 토론의 장이 되어 행복키움추진단 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이끌었다.

아산시에서는 2012년 4월 지역실정에 밝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기관·단체(장), 민간인을 대상으로 2018년 현재 450명의 행복키움추진단을 구성·운영해읍면동별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행복키움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2017년 759가구의 복지사각지대가 발굴되어 법적기준에 적합한 경우 기초생활보장수급을 비롯하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긴급지원 등 공적 급여를 지원받았으며 법적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 후원물품 등 민간기관과 연계함으로써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발로 뛰는 촘촘한 복지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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