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문화
방송*드라마*연예
‘절찬상영중’ 배우들 맞아? 아침부터 몸개그 작렬
김은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1/22 [14:20]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서울=더데일리뉴스) ‘절찬상영중’ 배우들의 몸개그가 작렬한다.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절찬상영중’)는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4인4색 배우들이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직접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야외 버라이어티다. 따뜻한 메시지, 진솔한 소통, 가슴 뭉클한 이야기 등이 호평 받고 있다.

‘절찬상영중’의 호평 요인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망가짐을 불사할 만큼 솔직하고 털털한 4인4색 배우들이다.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모두 스크린을 수놓는 화려한 배우들이지만 ‘절찬상영중’에서만큼은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인 것. 가끔은 허술한 모습까지 보여주는 이들의 인간미는 ‘절찬상영중’을 유쾌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이런 가운데 1월 22일 ‘절찬상영중’ 제작진이 3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몸개그에 몰입 중인 4인4색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간 보지 못했던 배우들의 모습이라 한 번, 너무도 유쾌하고 즐거워서 두 번 웃음을 참을 수 없다.

공개된 사진은 이른 아침 ‘우씨네’ 마당 풍경을 담고 있다. 잠에서 깬 4명의 배우들은 저마다 마당에 옹기종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멤버들의 코믹한 포즈. 있는 힘껏 얼굴에 힘을 준 채 무언가를 멀리 뱉어 내려는 듯한 동작과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절찬상영중’ 3회에서는 우씨네 두 번째 영화 ‘수상한 그녀’ 상영기가 공개된다. 애곡리 주민들의 뜨거운 공감과 감동을 불러 일으킨 영화상영기와 4인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은 1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