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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렌터카, 새해 첫 이벤트 ‘얼리버드 차량 업그레이드’ 진행
내달 18일까지 예약 가능, 차량 이용은 2018년 전체 기간 가능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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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7 [10: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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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해외 렌터카 전문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은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얼리버드 회원을 대상으로 2018년 첫 새해 이벤트 ‘차량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월 18일까지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사이트를 통해서 미국 지역의 렌터카를 예약한 고객을 위한 차량 업그레이드 이벤트로 차량 대여 기간은 2018년 전체 기간(여름 성수기 7/15~8/31, 겨울 성수기 12/20~12/31 제외)에 한해 적용된다.

해당 기간 내 렌터카를 예약한 고객 중 중소형(Compact) 예약 시, 중형(Midsize)으로 중형(Midsize) 예약 시 스탠다드(Standard)로 각각 업그레이드 해 제공한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로그인한 후 미국, 하와이 지역(괌, 사이판, 알래스카 및 일부 지역 제외) 예약 시 업그레이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 적용된다. 단,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회원에 한해서만 적용되며, 비회원일 경우 적용이 불가능하므로, 회원이 아닐 경우에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 무료로 신규 가입 후에 예약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관계자는 “2018년 무술년의 시작과 함께 알라모렌터카를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보다 유용한 기회를 만들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벤트 기간 내 렌터카를 예약하면, 여름/겨울 성수기를 제외한 2018년 어떤 날짜에도 업그레이드 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올해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8년을 대여(렌탈) 기간 전체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업그레이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알라모렌터카는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출발한 글로벌 렌터카 회사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기업이다. 전 세계 9,600여 지점을 보유하고 24시간 실시간 온라인 예약, 선택형 요금제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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