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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위기 상황, 의문의 습격 당한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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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6 [14: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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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의문의 습격을 당한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 몰아치는 반전과 예측불가 전개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광호(전국환 분)-국수란(윤유선 분)이 모두 범인이었던 ‘오동복집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졌고, 모든 것을 알게 된 김종삼(윤균상 분)은 분노를 터뜨렸다.

이와 함께 김종삼에게 위기도 찾아왔다. ‘오동복집 사건’ 수사 기록을 확인한 박수칠(김희원 분)에게 가짜 신분이 들통나, 체포 위기에 처하게 된 것. 진실을 밝히기 위해 김종삼은 아직 할 일이 많다. 국수란을 체포했지만, 아직 이광호를 잡을 증거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종삼의 고군분투가 예고된 가운데, 1월 16일 31, 32회 방송을 앞두고 김종삼이 의문의 습격을 당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종삼은 손, 발이 포박당한 채 나무에 묶여 있다. 차가운 공터에 내던져진 김종삼의 모습, 점점 정신을 잃어가는 그의 상태가 보는 이들의 불안감을 자아낸다.

정체가 발각되며 더 이상 형사 팀이 아닌, 홀로 움직이게 된 김종삼의 상황이 예고됐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습격을 당하고 포박된 김종삼의 모습은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종삼을 습격한 자는 누구일지, 또한 김종삼이 어떻게 이 위기를 빠져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31, 32회는 오늘(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의문의 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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