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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상영중’ 고창석, ‘뭐든지 뚝딱뚝딱 ‘요리왕 등극’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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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6 [17: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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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절찬상영중’ 고창석이 요리왕에 등극한다.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는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4인4색 배우들이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직접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야외 버라이어티다. 따뜻한 메시지와 꾸미지 않은 웃음, 감동을 선사하며 첫 회부터 ‘착한 예능’의 입지를 굳혔다.
 
‘절찬상영중’이 호평을 이끌 수 있었던 여러 요인 중 하나가 네 배우들의 솔직, 소탈한 모습이다. 친근한 맏형 성동일, 유쾌한 예능감 이준혁, 귀여운 막내 이성경. 그 중에서도 거친 외모와 달리 한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고블리 고창석’은 보는 사람까지 즐겁게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1월 16일 방송되는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 2회에서도 이 같은 고창석의 고블리 매력이 듬뿍 드러날 전망이다. 여정 떠나기 전부터 멤버들이 기대했던 발군의 요리솜씨를 보여주는 것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고창석은 멤버들의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우씨네 마당 한 켠에 마련된 부엌에 자리 잡은 고창석은 편안한 표정으로 이런 저런 요리를 하고 있다. 이준혁은 곁에 서서 고창석을 돕고 있다. 두 아저씨가 나란히 요리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고창석은 밥이면 밥, 반찬이면 반찬 모든 음식들을 뚝딱 만들어냈다고. 한 손으로 달걀을 깨는 신공을 보여주는가 하면 ‘다다다다’ 소리가 날 정도로 능숙하게 칼질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대충 넣어”, “휘휘 저어”, “먹으면 다 똑같아”라고 다소 믿음직스럽지 못한 말들을 하면서 완성한 고창석의 요리는 과연 어떤 맛이었을까. ‘절찬상영중’ 네 멤버들은 무사히 첫 아침식사를 할 수 있을까.

 ‘절찬상영중’ 2회는 1월 16일 오늘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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