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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상영중’ 성동일부터 이성경까지, 단체 빨간 베레모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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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9 [09: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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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절찬상영중’ 멤버들이 빨간 베레모를 단체로 착용했다.

1월 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가 첫 방송된다. 2018년 새해를 여는 KBS의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안방극장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힐링 프로그램으로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는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직접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를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다. 앞서 공개된 ‘시골마을 낭만극장’이라는 카피는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의 색깔을 보여주며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 속 시골마을 낭만극장의 면모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네 멤버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은 밝은 햇살이 비추는 시골마을의 한 마당에서 옹기종기 모여 서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네 멤버가 맞춘 듯 똑같이 착용하고 있는 빨간색 베레모. 어울림은 물론, 따뜻하고 친절한 분위기까지 실제 극장 직원들처럼 친근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빨간색 베레모는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의 막내 이성경이 멤버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이라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시골마을 낭만극장을 열고, 관객들을 초대하며, 관객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멤버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여정 내내 막내 역할을 톡톡히 했던 이성경의 마음씨도 엿볼 수 있다.
 
한편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그날까지 배우들이 직접 찾아가는 영화관, 시골마을 낭만극장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는 2018년 1월 9일 바로 오늘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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