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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5주만에 시청자 곁으로 '에이핑크 박초롱-오하영'! 기대UP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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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5 [10: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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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배틀트립’이 5주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신년을 맞이해 에이핑크의 박초롱-오하영이 여행 설계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 제작진 측이 “1월 6일 밤 9시 15분에 방송 재개를 확정했다”며 반가운 방송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인 만큼 새해엔 더 알찬 여행 꿀팁을 선사해 드리는 ‘배틀트립’이 되겠다”고 전해 신년 맞이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대표 청순돌’인 에이핑크의 박초롱-오하영이 첫 여행 설계자로 등장한다고 해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이들이 소개할 2018년 첫 여행지는 대만. 박초롱-오하영은 ‘오대박 투어 : 대만 중급자 코스’란 투어명으로 일반 여행객들은 자주 가지 않는 특별한 체험 코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욱이 이들이 설계한 여행에는 심신이 절로 평온해지는 힐링부터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체험거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 궁금증이 폭발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내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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