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와웨치추 비치 라부안 바조=더데일리뉴스) 발리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이동하면 웨스트 플로레스(West Flores)의 아름다운 섬 라부안 바조(Labuan Bajo)를 만날 수 있다.
인도네시아 군도에서 가장 바위가 많고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진 라부안 바조는 투명한 푸른빛 바다와 깨끗한 화이트샌드 비치와 함께 다양한 종교와 언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곳이다.
1991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된 코모도 국립공원은 많은 수의 소규모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코모도와 린차(Rinca)와 파다르(Padar)가 제일 큰 섬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환대와 우수한 호텔 디자인, 환상적인 음식과 서비스 스탠다드로 발리와 자카르타에서 높은 명성을 보유한 아야나가 라부안 바조 섬 와웨치추 비치에 5 성급 리조트를 최초 런칭할 계획이다. 2018 년 여름, 12 개의 스위트룸과 189 개의 프리미엄 객실을 갖춘 아야나 코모도 리조트 와웨치추 비치(AYANA Komodo Resort, Waecicu Beach)가 오픈한다.
아야나 코모도 리조트, 와웨치추 비치는 신규 리조트 오픈 및 프라이빗 피어의 최대 활용과 더불어, 길이 54 미터 폭 11 미터, 9 개의 베드룸을 갖춘 피니시 보트를 런칭할 계획이다.
초호화 피니시 보트는 전체 대여 또는 베드룸별로 예약할 수 있으며, 보트를 타고 약 2~3 일 일정으로 섬 주변을 짧게 탐험할 수 있다. 또한, 보트에서 특별한 웨딩도 가능하다.
‘안전한 여행’이라는 의미의 아야나 라코디아(Ayana Lako’dia) 보트는 라운지와 다이빙 데크를 갖춘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다.
게스트는 섬에 내려 구경하거나, 다이빙과 스노쿨링, 낚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양 액티비티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또는, 호텔의 쌍동선이나 모터보트으로 이동하는 데이트립에 나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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