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다인에프씨의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마루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가맹점 매출 증가 우수 매장 시상을 개최했다.
㈜다인에프씨는 12월 15일 창립기념을 맞아 목표 매출을 2회 이상 달성해 계육 지원을 받은 가맹점을 대상으로 금 1돈과 우수 가맹점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치킨마루는 작년 11월부터 가맹점 지원정책을 실시해 매출 증가를 달성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계육 지원을 진행해 왔다. 약 1년 동안 총 71개 매장에서 목표 매출을 2회 이상 달성해 본사로부터 계육 지원을 받았다.
치킨마루는 가맹점과 본사의 WIN-WIN 전략을 최우선으로 삼는 상생 프랜차이즈다. 도둑놈도둑님, 오마이비너스 등 각종 드라마, 라디오, 예능프로그램의 제작지원 비용을 포함해 최근 전속모델로 발탁한 방송인 전현무의 체결 비용 및 CF 비용 역시 전액 본부에서 부담 중이다. 최근에는 업종전환,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관심 있는 프랜차이즈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교촌치킨, BBQ, 네네치킨, 굽네치킨 등 메이저 치킨 브랜드에 이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상품권 출시, 배달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치킨마루 관계자는 “창립기념을 맞아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끊임 없는 노력으로 매출 증가에 앞장 선 가맹점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특별 시상을 준비하게 됐다”며, “시상한 가맹점의 성공 사례는 별도 인터뷰와 매뉴얼북을 만들어 타 가맹점에 전파해 모든 가맹점이 WIN-WIN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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