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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김승수-최정원, 핑크빛 동거 시작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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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4 [08: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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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중년 박보검’ 김승수와 ‘모태 애교미녀’ 최정원이 핑크빛 동거를 시작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약 14년 만에 집주인과 방주인으로 재회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 모습과 화끈하고 후끈한 돌직구 화법의 빅픽처 동거 생활이 공개될 예정으로 보는 이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연기 베테랑 훈남훈녀 김승수와 최정원이 첫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한껏 설레는 미소를 지으며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지난 2015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이후 2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그녀는 함께 동거하게 될 집주인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화사하게 등장해 모태 애교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다.

이어 최근 각종 예능 출연을 통해 ‘중년 박보검’으로 거듭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김승수가 집주인으로 등장했다. 그는 쇼파에 누워 편안한 모습으로 동거인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승수는 긴장할 필요 없다며 편안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긴장한 표정으로 집 안 구석구석 풀 세팅을 하며 말과 행동이 다른 ‘언행불일치’ 모습으로 방주인 맞이를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오는 15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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