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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7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마련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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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1 [08: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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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더데일리뉴스) 부산시는 12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학교수, 전문가, 상담교사 및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17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과 대책마련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초점을 맞춰 진행 될 예정이다.

진행순서는 한국청소년부산연맹 김부자 총장을 좌장으로 하여 ▲이승연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또래괴롭힘 : 관점의 전환’을 주제로 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동훈 성균관대학교 교수 ‘부산시 청소년 학교폭력 현황 및 대처방안’ ▲박영하서울대학교 선임연구원 ‘청소년 학교폭력과 인성교육 방안’ ▲정익희 부산동여자고등학교학생의 ‘학생이보는 학교폭력 : 우리사회 매듭풀기’ 등 차례대로 패널발표가 이어지고, 그 후 토론 및 질의요청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소년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 부산시와 구·군에 청소년상담 복지센터 1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활동 정보프로그램 제공 모바일 앱 ‘e-樂(락)’을통해 밝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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