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회
교통*환경
고양시, 관내 환경오염물질 위반사업장 28개소 적발
김지원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12/11 [11:06]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고양시, 환경오염물질 위반사업장 28개소 적발

(고양=더데일리뉴스)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7년 관내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축산분뇨 배출사업장 285개소를 점검한 결과, 점검사업장의 10%인 28개 위반사업장을 적발했다.

한강을 비롯해 79개의 크고 작은 하천이 산재해 있는 고양시는 다양한 수질오염 민원이 접수되어 왔다. 이에 시는 2017년 한해 정기점검과 특별점검 등 총 4회의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 과정에서는 시민 환경오염행위 신고 활성화로 5건의 신고포상금이 지급됐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방류수 배출허용 기준 초과 ▲하천 내 수질오염 행위 ▲축산분뇨 배출시설 미신고 등이다.

시는 점검 외에도 환경오염행위 가이드 홍보물을 제작해 하천주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위반 사업장의 사후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