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더데일리뉴스)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5년 국무총리,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충청남도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12월 1일에 개최된 충청남도 음식문화개선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산시가 음식문화개선분야에서 이루어낸 성과는 위생모 착용운동 전개, 음식점 영업주 및 시민 대상 홍보,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 및 삼삼급식소운영, 클린주방운영(CCTV설치), 음식특화거리 안내판 설치, 음식점 위생 등급제 시행에 따른 홍보 등 안전, 영양, 나눔, 참여의 음식문화조성이다.
또한, 지난 5월에 개최된 전국장애인학생체전 및 전국소년체전 기간 동안 안전한 음식을 제공해 식품사고 없는 축제를 지원한 것이 주요 요인이었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