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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첫 회부터 스펙터클 장면 예고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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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4 [15: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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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의문의 일승’ 첫 회부터 스펙터클 장면을 예고한다.

11월 27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드라마가 온다. 바로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다. 액션 연출에 능한 신경수 감독, 짜임새 있는 각본을 선보이는 이현주 작가, 명품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 군단이 뭉쳐 통쾌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11월 24일 첫 회의 한 장면인 수중 액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첫 회부터 압도적인 액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는 현장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사진 속 윤균상과 정혜성(진진영 역)은 수중 촬영에 여념이 없다. 물속에 거침없이 빠져든 두 사람은 남다른 집중력으로 촬영에 몰입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스태프들 역시 몰두해 있다. 이처럼 배우-스태프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열띤 현장은 어떤 장면이 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윤균상과 정혜성은 1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장면을 위해 완벽을 기하여 촬영에 임했다고.

그런가 하면, 하나의 궁금증을 남긴다. 이들이 왜 물 속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는지, 극 전개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 것. 극중 이 장면은 두 사람이 얼떨결에 공조 수사를 하게 되는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놀라움과 반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을 통해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 이현주 작가가 집필하는 만큼, 어떤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이 수중 촬영을 감행하게 됐을지, 극 전개에 있어 다채로운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쏟아내며 휘몰아칠 ‘의문의 일승’은 11월 27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의문의 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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