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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정보석X홍수현 독기로 가득찬 눈빛 포착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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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3 [16: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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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정보석, 홍수현의 긴장감 넘치는 회동과 독기로 가득찬 최원영의 눈빛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매드독’ 수장 최강우(유지태 분)는 태양생명을 위기로 몰아넣는 통쾌한 복수전을 펼쳤다. JH그룹 경영권 승계에 이용된 차준규의 차명계좌를 찾아내 지검장 온주식(정영진 분)에게 내민 것. 차준규를 먼저 저격해달라는 최강우의 제안을 받아들인 온주식은 태양생명을 압수수색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태양생명 전무 차홍주(홍수현 분)가 주한항공 증편을 허락한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만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반격이 펼쳐질 것을 암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은밀한 회동을 갖는 태양생명 차준규와 차홍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분노로 일그러진 차준규의 표정과 잔뜩 날이 선 차홍주의 차가운 눈빛에서 위기가 고조되고 있음이 느껴진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오가는 두 사람의 심각한 대화는 범상치 않은 계략이 펼쳐질 것을 암시한다. 불길한 기운이 엄습하는 가운데 검찰조사까지 받은 태양생명이 이번에는 어떻게 난관을 빠져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궁지에 몰린 태양생명과 JH그룹의 숨 막히는 전쟁이 담긴 ‘매드독’ 14회는 오늘(23일) 밤 10시에 KBS 2TV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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