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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지속적인 노력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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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9 [08: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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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편의장치, 인포테인먼트 적용 도어모듈

(울산=더데일리뉴스) 울산시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국비 확보를 통해 결실을 맺고 있다.
 
면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산업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스마트카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4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사업은 민자 포함 총 사업비는 56억 원이며,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 기업이 공동으로 오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라 자동차가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생활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기술발전 방향에 따른 사업으로, 이동하는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회의까지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일체형 도어 모듈을 개발할 예정이다.
 
사각지대 등 차량 외부정보를 제공하는 안전기능과 글로벌 시장 연비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한 차량 경량화를 위하여 고강성 경량복합소재를 적용하는 기술개발도 병행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는 그간 울산시가 추진한 전방위적인 자동차 산업 육성 사업의 우수한 성과가 바탕이 되었다.
 
먼저 지난 9월 27일 완전 개통된 오토밸리로 구축 사업은 2003년 착수한 오토밸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부품제작, 모듈화, 완성차 생산으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조성과 함께, 기술력 향상을 지원할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설립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연간 생산능력을 가진 울산 자동차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2011년에는 총사업비 1,021억 원으로 ‘그린전기차 차량부품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 사업을 5년간 추진하여, 조기상용화 매출 성과 2,4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아울러 전동화 및 전장화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인프라인 ‘그린카기술센터’를 건립하고 주요 부품기업 연구소 유치 등 미래 친환경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까지 마련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367억 원을 투입하여 ‘그린자동차 부품실용화 및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개발부품 성능을 개선했다.
 
울산시는 자율주행 자동차 등 지능형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전자부품연구원과 함께 28억 원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부품개발과 실증차량 제작에 착수하였으며, 2019년 실제 도로에서 시범운행을 추진하여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적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후방산업인 소재와 가공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세계적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ICT 한국분원을 유치하여 경량화 부품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부가가치를 높일 첨단 레이저 기술을 지원할 센터 설립도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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