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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 ‘제6회 스웨덴영화제’개최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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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2 [11: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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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더데일리뉴스) 아름다운 늦가을의 정취와 함께 매년 찾아와 관객들을 따뜻한 영화의 축제로 초대하는 ‘스웨덴영화제’가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7일간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유럽 국가들 중에서 관용과 포용의 미덕으로 이민자와 난민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적극적이고 인도주의적인 태도를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스웨덴. 그래서인지 올해 상영작 중에는 다인종과 다민족 공동체, 대안 가족, 확대 가족에 관한 주제들이 특히 두드러지고 있다.

제6회 스웨덴영화제에서는 ‘다르지만 괜찮아 - We are family’라는 테마 아래 포용과 통합의 메시지와 더불어, 문화 다양성, 평등과 인권, 복지의 이상향을 추구하는 내용이 담긴 스웨덴영화 10편이 상영된다.

제6회 스웨덴영화제의 개막작 ‘미나의 선택’에서 진솔하고 사실적인 연기로 몰입감을 선사한 배우 ‘말린 레바논’, 두 청춘 남녀의 대담하고도 열정적인 로드무비 ‘이터널 섬머’를 연출한 ‘안드레아스 외흐만’ 감독이 부산 시민과의 만남을 위해 내한한다.

상영작 정보 및 상영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예매는 11/2(목) 오전 9시부터 (익일 상영작에 한해 전체 좌석의 30%), 현장 예매는 11/3(금) 오전 9시부터 (당일 상영작에 한해 전체 좌석의 70%) 진행되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6층 매표소에서 발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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