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더데일리뉴스) 울산시는 가을여행주간(10월 21일 ~ 11월 5일)을 맞아 울산관광 홍보 마케팅 결과, 서울.대구.창원 지역에서 단체관광객 총 1,700여 명이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중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화강대공원에서 열리는 ‘2017년 태화강 가을국향’에 단체관광객 370여 명이 울산을 찾는다.
이는 가을여행주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는물론, 지난 9월 서울소재 여행사 방문 마케팅과 울산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텔레마케팅을 펼친 결과이다.
지난 봄 여행주간 ‘봄꽃대향연’에 50만 명이 태화강대공원을 다녀갔고, 가을여행주간 ‘가을국향’에 2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산시민의 자랑거리이며, 시민의 안식처인 태화강대공원은 특유의십리대숲과 함께 우리나라 제2의 국가정원 지정을 바라보며 생태공원으로서의 몸값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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