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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관광, ‘베트남DMZ투어’ 3박5일 상품 출시
동하~다낭~후에~호이안 연계 11월말부터 판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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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25 [16: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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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DMZ관광(대표 장승재)은 국내 최초로  ‘베트남DMZ투어’ 상품을 11월말부터 출시한다.  DMZ문화원과 함께 하는 ‘베트남DMZ투어’는 베트남 중부지역의 비무장지대와 다낭, 후에, 호이안을 연계해 3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투어는 베트남전쟁(1964년~1975년)의 최대 격전지였던 북위 17도 선인 벤하이강을 중심으로 DMZ 일원의 동하와 베트남의 진주라고 불리는 다낭, 역대왕들의 유적이 있는 역사도시 후에 그리고 세계문화유산 도시 호이안을 둘러본다. 
 
1일차는 인천 출발해 다낭에 도착해서 동하로 이동해 2일차 DMZ일원 록파일산, 다크롱다리, 케산전투기지, 히엔르엉다리, 빈목터널을 탐방한다. 3일차는 옛 베트남 최후의 왕조였던 후에의 상징인 흥엉강변과 역대왕들의 개인별장 유적지 감상과 다낭 바나힐을 체험하고 4일차는 베트남 중부지역의 중심인 다낭의 까오다이 사원, 손짜반도와 다낭대성당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 구 시가지를 둘러보고 씨클로투어체험하고 5일차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코스다.  
 
장승재 DMZ관광 대표는 “베트남DMZ투어는 베트남전쟁의 격전지와 당시 DMZ를 돌아보면서 우리나라 DMZ와 비교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고, 한편으로는 최근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베트남 문화를 접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11월말부터 진행되고 가격은 성인 기준 95만원이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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