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제
경제
파세코, 2018년형 ‘냉동겸용 김치냉장고’ 신제품 출시
김미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10/25 [11:00]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서울=더데일리뉴스)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김장철을 앞두고 냉동기능을 겸용한 2018년형 ‘냉동겸용 김치냉장고(PKR-D071CR/WB)’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세코의 냉동겸용 김치냉장고(PKR-D071CR)는 김치가 맛있는 구간(pH 4.4~4.6)을 장기간 유지해 사계절 내내 땅속 깊은 김장 김치 맛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파세코가 20년 이상 축적한 김치냉장고와 냉동고에 대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2년여에 걸쳐 구매자 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생산해 낸 제품이다. 김치의 종류에 따라 약/중/강 3단계로 저장모드를 다르게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세심하면서도 알맞은 온도로 최상의 김치 맛을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냉동모드(-18℃) 선택 시에는 냉동고로도 사용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펴낸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냉동식품)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냉동식품 시장규모(B2C기준)는 2008년 2450억원에서 2014년 6084억원으로 150%가량 성장했다. 2016년에는 시장 규모가 83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 있다. 1~2인 가구가 늘면서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줄고 보관이 어려운 신선식품보다 냉동식품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냉동식품 소비가 많은 일반 가정과 식재료 보관이 중요한 업소에서 세컨드 냉동고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냉동겸용 김치냉장고(PKR-D071CR)는 1도어 뚜껑형 제품이다. 33kg의 71리터(ℓ) 용량으로 국내 유일의 초소형 사이즈이다. 기존의 400리터(ℓ) 이상의 대용량 김치냉장고의 4분의 1도 안되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효율성이 뛰어나 싱글, 신혼부부, 음식점 등 어떤 환경에서도 부담이 없다. 또한 부드러운 곡선과 세련된 모던레트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