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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인기 비결은 역시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핫’한 연기 시너지에 있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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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9 [14: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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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변혁의 사랑’ 인기 비결은 역시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핫’한 연기 시너지에 있다.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 기획 글line,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웍스) 측은 19일 사진만 봐도 긍정에너지를 무한 상승시키는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청량美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변혁의 사랑’은 첫 방송부터 차별화 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공감 저격 꿀잼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현실을 반영한 스토리에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사, 섬세한 연출도 호평을 받고 있지만 무엇보다 고정관념을 깨는 독보적 매력의 캐릭터와 이를 생생하게 살리는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쫄깃한 연기가 시너지가 상승세의 원동력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시원은 ‘생활력 제로’의 순정파 재벌3세 변혁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능청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강소라는 안하무인 갑질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사이다 매력의 ‘생활력 만렙’ 슈퍼 알바걸 백준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전했다. 공명 역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시크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변혁의 사랑’을 향한 호평에는 촬영장을 후끈하게 만드는 최시원, 강소라, 공명 세 배우의 연기 열정이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배우들은 손에서 대본을 뗄 줄 모르는 치열함으로 드라마와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대체 불가한 매력의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로 변혁의 사랑스러움을 높이는 최시원은 대본을 볼 때만큼은 진지한 눈빛을 빛낸다.

‘변혁의 사랑’ 제작진은 “변혁, 백준, 제훈의 활약이 본격 시작된다.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였던 변혁이 백준을 만나 성장하는 과정이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통쾌한 웃음 너머 짠내 폭발하는 청춘들의 고군분투가 공감지수를 높일 것. 세 사람의 연기호흡 역시 더욱 빛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변혁의 정체가 2회 만에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빠진 사고뭉치 변혁과 인간사이다 슈퍼 알바걸 백준, 변혁 사고처리전담반 권제훈의 관계 변화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변혁의 사랑’ 3회는 오는 21일(토)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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