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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더데일리뉴스) 전남 곡성군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45명이 지난 13일 탕정면(면장 유종희) 복지허브화 선진모델을 견학하기 위해 탕정면을 방문했다.
11개 읍면 중 3개소를 맞춤형복지팀으로 조직.구성한 전남 곡성군은 지역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탕정면 복지허브화 선진모델』을 배우고 접목코자 이번에 탕정면을 방문하게 됐다.
전남 곡성군은 전국 자치단체 중 탕정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16번째 자치단체가 됐다.
이날 탕정면에서는 이미경 복지팀장으로부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허브화 추진내용”설명과 함께 위기가정에 대한 마을복지 1차 지원 체계인행복키움추진단의“마을사례회의(Village Case-conference)”를 소개했다.
전남 곡성군 관계자는 마을사례회의 내용에 큰 관심을 보이고 정책의 변화에도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마을복지를 위해 주민 스스로가 복지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에 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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