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존재감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가 OCN 오리지널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가 피 튀기는 살벌한 판으로 뛰어들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얼반웍스)가 나쁜 놈을 잡기 위해 나쁜 녀석들이 된 우제문(박중훈), 허일후(주진모), 장성철(양익준), 노진평(김무열), 한강주(지수)의 압도적 티저(http://naver.me/xmgIz3Dc)를 전격 공개했다.
15초의 짧은 영상 속에서도 느껴지는 숨 돌릴 틈 없이 짜릿하고 강렬한 액션은 기존 드라마보다 한층 더 진화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존재감으로 눈길을 압도한다. 또한 한층 더 살벌해지고 예측은 더욱 불가능해진 녀석들의 등판은 진짜 남자들의 귀환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혈투 속으로 달려든 나쁜 녀석들은 “살고 싶으면, 이 판에서 나가”라는 대사가 예고하듯, 악을 응징하기 위해 더 악한 존재가 돼 피 비린내 나는 죽음을 무릅쓰고 액션을 펼친다.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 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 판을 짜는 검사, 전직 조직 폭력배, 또라이 형사 등이 한 팀이 되어 예측 불가능한 방법으로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는 과정을 그린다.
‘나쁜녀석들’, ‘38사기동대’를 통해 OCN 오리지널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오는 12월 OCN 첫 방송 예정.
사진 제공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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