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더데일리뉴스) 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이종민)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지원으로 에어로빅 및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매주 월(14:00~15:00), 금(13:30~14:30)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증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이 진행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체력관리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도모 하고 있다.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성남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40세 이하인 지적, 자폐성,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31-720-85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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