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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푸켓, ‘채식주의자 축제’ 맞이 3코스 특선과 로컬 투어 제공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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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3 [11:1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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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반얀트리 푸켓이 채식주의자 축제(Vegetarian Festival)를 기념해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이번 축제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3코스 특선과 로컬 투어를 제공한다.

반얀트리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샤프론(Saffron)은 가장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채식주의자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옥수수 케이크, 스프링 롤 등으로 구성돼 식전 입맛을 돋우는 태국식 플래터(Khong Wang Ruam Jay)와 바나나 젤리를 디저트로 제공한다. 다양한 육류의 식감을 그대로 살린 콩고기로 메인 요리를 준비, 식물성 돼지고기·닭고기·생선 요리·볶음밥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반얀트리 푸켓은 3시간 가량의 이브닝 투어도 실시한다. 본 투어는 아시아 최초 통합 리조트 단지 라구나 푸켓(Laguna Phuket)의 전용 투어인 라구나 투어 가이드(Laguna Tour Guide)의 인증을 받은 여행 코스와 무료 요가 수업, 기념 티셔츠로 구성돼 있다. 이용객들은 저녁 의식이 치러지는 푸켓 내 중국 사원을 방문하고 사원 앞에 자리한 가판대에서 현지의 채식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완벽한 휴식을 만끽하고 싶은 이용객들이라면 반얀트리 푸켓 스파 생츄어리(Banyan Tree Phuket Spa Sanctuary)가 제격이다. 독립된 빌라로 구성된 객실은 호수와 접근성이 높고 프라이빗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반얀트리의 웰니스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빌라 내 무제한 마사지가 포함돼 있다.

채식주의자 축제는 푸켓 최대의 지역 축제이자 종교 행사다. 육식의 절제와 엄격한 채식 식단의 고수를 통해 건강은 물론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종교적 믿음에서 비롯됐다. 채식주의자 축제는 태국에 정착한 중국 이주민들에 의해 시작됐으며 사원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반얀트리 푸켓의 전화 또는 이메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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