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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현실 집돌이’ 생활 들통 웃음 유발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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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2 [10: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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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의 ‘현실 집돌이’ 생활이 들통났다. 꿈에서 앞날을 보는 배수지에 의해 그의 일상이 강제로 공개된 것이다. 집에서의 그는 한없이 풀어진 모습이어서 그동안 보여준 멋있는 모습과 대비돼 웃음을 유발한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 연출 오충환 / 제작 iHQ 정훈탁 황기용) 측은 12일 11-12회 방송을 앞두고 정재찬(이종석 분)의 일상을 이미 꿈에서 다 본 남홍주(배수지 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 http://tv.naver.com/v/2154966 )와 SBS 홈페이지를 통해 선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지난 11일 방송된 9-10회 방송 말미 홍주의 엄마 윤문선(황영희 분)이 홍주의 복직을 허락했고, 재찬에게 홍주를 부탁하며 그와 동생 정승원(신재하 분)에게 아침을 제공해주기로 했다. 재찬과 홍주, 문선, 승원이 식사를 하는 영상이 선공개돼 눈길을 끈다.

재찬의 깔끔하지 않은 일상이 낱낱이 공개되며 웃음을 안긴 가운데, 홍주가 평소와 달리 도도한 표정과 말투로 재찬을 대하고 있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지난 방송에서 홍주가 기자로 복직하면서 자신의 꿈과 맞서게 됐다. 문선의 부탁대로 재찬이 홍주를 지켜줄 수 있을지 앞으로의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오늘(12일) 밤 10시 11-1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당신이 잠든 사이에’ 선공개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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