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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손호준, 단무지 추리닝 호기심 자극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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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1 [13: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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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KBS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손호준이 20살로 돌아가 엎드려뻗쳐를 하며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작가 권혜주/제작 고백부부 문전사, ㈜콘텐츠 지음, KBSN)측은 극 중 꿈 같은 20살로 돌아간 손호준이 그 기쁨도 잠시 혹독한 고난에 빠진 스틸을 공개했다.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KBS의 새 예능 드라마. 손호준은 38살 가장 '최반도'로 마라톤 완주도 가능할 신체 건강한 20살 대학생으로 인생체인지를 한다.

공개된 스틸 속 손호준은 진땀을 흘리며 기합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꿈에 그리던 20살이 되었지만 청춘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새도 없이 호되게 신고식을 당하고 있는 것. 특히, 손호준은 눈을 살짝 내리깔아 요리조리 눈치를 보고 있어 몸은 20살이지만 38살 ‘아재본능’이 꿈틀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손호준은 주변의 노란색 추리닝을 입은 동기들 속에서 홀로 줄무늬 옷을 입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더해 혼자서만 양 손과 발을 땅에 댄 채 엉덩이를 높게 들고 엎드려뻗쳐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또한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이 ‘토끼눈’을 뜨고 있는 손호준의 모습은 앞으로 손호준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음의 소리’를 잇는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10월 13일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KBS 2TV ‘고백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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