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문화
전시/예술/공연
댄싱 위드 더 오페라, 다채로운 오페라 아리아로 관객에게 선보인다
홍재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10/11 [14:46]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서울=더데일리뉴스) 2014년부터 오페라의 대중화를 모토로 활동중인 르엘오페라단이 내달초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댄싱 위드 더 오페라'를 공연한다.

르엘오페라단은 성악가, 기악연주자 등 24명의 단원이 함께하고 있는 단체로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오페라 공연을 제안하고, 연계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연문화 네트워킹 플랫폼을 구축하여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가을꽃향기 콘서트, 뮤직토크쇼 ‘러시아의 가을을 노래하다’ 등 다수의 공연을 개최하였으며 특히, 2015년부터 대전성모병원, 이안노인병원 등에서 월 2회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댄싱 위드 더 오페라' 연주회에서도 다채로운 오페라 아리아들과 해설을 곁들여 관객에게 보다 더 친근한 오페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공연에는 르엘오페라앙상블 단장인 Soprano 김경아를 비롯하여 이현, 이수현, 강신모, 김인휘, 하수빈, 이세희, 남상웅 등 다수가 출연한다.
 
'댄싱 위드 더 오페라' 는 11월 3일(금)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