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지난 22일 중국 왓슨스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미코스메틱의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BRTC(비알티씨)’와 메디컬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CLIV(씨엘포)’의 중국 왓슨스 2,000여개 매장 동시 론칭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론칭 행사의 라이브 방송은 북경, 상해, 성도, 광저우, 심천 등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중국 내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KOL(Key Opinion Leader)과 왕홍이 함께해 중국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끌어 모으며, 1억만뷰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아미코스메틱이 중국 내 영향력 있는 KOL, 왕홍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화권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힘쓰며, 한국 더마 코스메틱의 우수성을 알렸다는 후문.

또한 실시간 방송과 아미코스메틱 웨이보를 연계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의 참여를 높이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BRTC(비알티씨)와 CLIV(씨엘포)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중국 최대 헬스&뷰티 유통 업체인 왓슨스 2천개 매장에 동시 론칭한 것은 물론 KOL, 왕홍 마케팅과 같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1억만뷰를 돌파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2018년까지 중국 전역 왓슨스 매장 3천개 확장과 함께 중국 온·오프라인 시장 확장 및 매출 증가세를 더욱 가시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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