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보건*사회복지
여성*아동*청소년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가야왕도 김해 수릉원에서 열려
김지수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9/25 [15:4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해=더데일리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경상남도, 김해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운 한양대 교수)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한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9월 21일, 22일 양일간 가야왕도 김해 수릉원에서 열렸다.

1994년 첫 경연을 시작해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는 부천문화원, 진도 고성중학교, 부산 관광고등학교 등 전국 14개 시·도 대표 8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오상고등학교 무을농악 팀이 대상을 수상, 대통령상과 함께 15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고, 음암중학교 서산 박첨지 놀이 팀이 금상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상과 5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대회 심사를 맡은 이윤석 심사윈원장은 “지역성을 바탕으로 한 전통을 어떻게 표현했느냐에 따라 평가 기준을 잡았다”며 “전체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민속예술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승, 보급을 위해 1994년부터 전국 규모의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일본산 수입 수산물 9건 검사…“방사능 검출 없어”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