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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궁금증 높이는 기대 포인트3!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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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2 [09: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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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이종석-배수지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첫 방송을 5일 앞두고 궁금증을 높이는 세 가지 기대포인트를 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메인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 1-2-3차 티저 공개 후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기대포인트 공개로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 연출 오충환 / 제작 iHQ 정훈탁 황기용) 측은 22일 첫 방송 D-5를 맞아 예비 시청자들을 위한 기대포인트를 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배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정재찬(이종석 분)의 이야기다.

기대포인트1. 꿈으로 미래를 볼 수 있다면?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시작!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세상의 모든 비극에는 후회의 순간이 존재한다. 그 순간을 미리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그 비극을 막을 수 있을까?’라는 간절한 가정 하에서 탄생된 이야기다. 누군가의 미래를 꿈으로 본다는 것, 그리고 그 미래를 누군가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을지 없을지, 그리고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를 슬프게 분노하게 만드는 사건이 많아 고단한 요즘, 비극을 미리 막으려고 노력하는 그 누군가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것이다.

기대포인트2. 오충환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미 기대!

오충환 감독의 연출도 기대를 모은다. ‘닥터스’를 통해 이미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 감독은 1-2-3차 티저를 통해 기대감을 높였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티저는 두 주인공의 만남과 이들에게 벌어질 사건들의 암시, 그리고 주변인물들의 모습을 흥미롭게 담아낸 것은 물론 다채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영상미를 느낄 수 있게 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특히 오충환 감독은 배우들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며 더 좋은 장면을 만들어 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기대포인트3. 이종석-배수지를 비롯한 젊고 싱그러운 배우들의 향연(Feat. 완벽 팀워크)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이종석과 배수지의 만남만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의 첫 촬영 스틸 컷 공개 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을 정도. ‘당신의 잠든 사이에’에는 이종석과 배수지를 비롯해 이상엽-고성희-정해인-신재하까지 젊고 싱그러운 배우들이 함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촬영 내내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으며 촬영장 안팎에서는 한 시도 웃음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즐겁고 화기애애했다는 전언이다. 오는 27일 이들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다시 만난 세계’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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