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더데일리뉴스) 부산시는 9월 23일 오전 10시 부산 시민공원에서 정책박람회시 홍보부스를 활용하여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 대학생 그린리더와 함께 하는 행사로 귀성및귀경길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운전수칙 준수와 불필요한 전기 플러그 뽑기 등 저탄소 생활 실천수칙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5가지) 폼보드로 홍보▲‘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퀴즈풀기, 실천수칙 돌림판 등 관심유도 및 온실가스저감형 홍보물·기념품 증정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온실가스1인1톤 줄이기 실천서약 유도 등으로 구성된다.
친환경 실천으로 뜻깊은 명절은 ▲출발할 때 플러그는 뽑고, 고향으로 출발! ▲고향 가는 길은 대중교통 타고, 일회용품 사용 줄여요! ▲가족 선물은 그린카드로,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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