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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제현장
경기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축제 열린다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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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8 [07: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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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더데일리뉴스) 경기도는 오는 23~24일 양일간 각각 화성과 용인에서 ‘경기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경기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기동물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행사다.
 
먼저 23일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화성 동탄2도시 치동천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운동회, 독 스포츠 교실,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반려견 훈련 및 미용상담, 반려동물 건강학교 등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또한 유기견 입양 캠페인, 반려동물산업 박람회 등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인기 코미디언 지상렬 씨 초청 ‘생명사랑 토크 콘서트’도 함께 열려 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24일 행사는 오전 10시 용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용인 행사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장애물 및 허들 경기, 림보 경기 등을 할 수 있는 반려동물 나눔 운동회와, 반려동물 전문가를 초청해 사회화, 미용, 건강 등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반려동물 나눔학교가 진행된다.
 
아울러 반려동물의 미용이나 건강 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반려동물 상담 부스,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총 망라한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반려동물과 휴식을 취하며 놀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 등도 운영한다.
 
끝으로 동물등록제 및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입양 등 캠페인 활동과 환경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는 에코하우스 만들기 등 의미 있는 행사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031-481-85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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