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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더데일리뉴스)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오는 23일 10시부터 16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화정역에 걸쳐 가을맞이 나눔장터를 개장하여 추석 전 풍성한 나눔과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재활용 장터마당을 중심으로 ▲종이공예 ▲주차안내판 만들기 ▲텔레그라피 체험 ▲북아트 체험 ▲페이스페인팅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교실 ▲일자리상담창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직거래 장터에는 농가에서 직접 나와 꽃, 버섯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다양한 시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나눔장터의 환경사랑 취지를 더욱 살리기 위해 ‘폐자원 교환 이벤트’를 마련하여 우유팩, 폐건전지, 폐휴대폰을 가져오면 각 티슈와 폐건전지 수거주머니로 바꾸어 준다.
또한 흥을 돋울 문화 공연에는 가수 하명지, 김수련, 이청 등이 출연하며 남녀혼성 15인 치어리더, 서울디바앙상블의 공연, 국악, 줌바댄스,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볼거리를 선보인다.
한편 행사 당일 비가 오면 다음날로 순연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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