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더데일리뉴스) 울산시가 8월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 오후 7시 30분 태화루 특설무대(태화마당)에서 기획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2017년 태화루 기획공연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태화루의 여름이야기’라는 주제로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태화루를 활용한 전통문화 예술을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루를 찾는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공연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하고 나아가 태화루가 울산을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행사를 여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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