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회
교육
고양시, 버스 임산부 안전벨트 배려석 운영사업 협약(MOU)체결
김지원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8/23 [11:1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고양=더데일리뉴스) 고양시(시장 최성)는 임산부 안전벨트 배려석 운영 등 임산부의 버스 이용 안전 제공을 위해 23일 시청 타운미팅룸에서 선진버스㈜, ㈜가온누리엠, 명성운수, ㈜다이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버스 임산부 안전벨트 배려석 운영 사업’은 안전한 이동을 보장받아야하는 교통 약자인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양시에서 전국 최초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외 65대의 광역버스에 임산부 세이프벨트를 장착한 65개의 배려석이 설치된다. 아울러 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각 기관이 임산부 배려와 더불어 안전까지 생각하는 여성친화 안전도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전남도] 프랑스 수출시장 두드린다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