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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중견 배우들이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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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4 [10:5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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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나문희를 시작으로 김병옥, 전노민, 김유석, 정수영 등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 ㈜더씨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제 2의 연기 인생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대한민국 영화계와 방송계를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최고의 배우들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된 ㈜더씨엔티는 이름 그 자체가 브랜드가 되는 배우들과 한 식구가 된 것에 남다른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하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배우, 매니저, 회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여 배우들과 소통이 잘되는 회사이자 함께 하고 싶은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먼저,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나문희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배우이자 영화계는 물론 방송계의 존경 받는 선배로 유해진, 이성경 등과 함께 영화 <러브슬링>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15년 만에 처음으로 소속사와 함께 일하게 된 나문희는 ㈜더씨엔티와의 호흡으로 제 2의 연기 인생의 시작을 알리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영화 <신세계>, <내부자들>, <마스터>,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엽기적인 그녀> 등 최고의 씬스틸러로 맹활약하고 있는 김병옥 역시 ㈜더씨엔티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어서 현재 KBS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이며 MBC <병원선> 방송을 앞두고 있는 젠틀한 꽃중년 전노민을 비롯, 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 메인 MC로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능 배우 정수영,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에 출연 중인 배우 최령, 그리고 배우 김유석과 이경심, 임성언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는 이들이 ㈜더씨엔티의 둥지 안에서 어떤 발돋움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배우로서 최고의 위치에 계신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배우들이 다양한 작품과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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