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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일자리·청년실업·남북평화 해결의 열쇠”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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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9 [10: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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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 고양시장,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추진상황 점검

(고양=더데일리뉴스) 고양시(시장 최성)는‘사람 중심의 100만 행복도시’를 시정 철학으로 삼고 재정건전성 확보와 104만 고양시민의 안전·일자리 및 문화예술·복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양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고양시는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최초의 부채제로,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등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주요사업의 유치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고양국제 꽃박람회 6년간 평균 3천 만 달러 이상 수출계약을 달성했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연속 6년 수상,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 수상, 서울외곽순환도로 불공정 통행료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올해는 총 6조7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고 25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통일한국 실리콘밸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고양시의 자족도시기반의 확충과 신규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역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 고양시장은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는 고양시의 주요사업일 뿐만 아니라 4차 첨단산업육성, 일자리문제, 청년실업, 평화통일 등 대한민국의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열쇠”라며 “지난 대통령 후보 경선기간 동안 토론회에서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에 대해 문재인 당시 후보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던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통일한국시대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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